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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정진영 선교사

[/vc_column_text][/vc_column][vc_column width=”3/4″][vc_text_separator title=”함께 걷는 동행의 즐거움!” i_icon_fontawesome=”fa fa-handshake-o” title_align=”separator_align_left” style=”dotted” add_icon=”true”][vc_column_text]하나님께서 우리 선교사들을 잠에서 깨우사 어두움에서 일으켜 이곳 캄보디아까지 오게 하심은 길을 잃고 헤매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함입니다.

우리들의 신분은 선교사입니다.
선교사는 저들의 눈동자에 있어야 하며, 저들의 마음에 있어야 합니다.
저들의 마음이 아플 때 선교사의 마음이 아파야 하고, 저들의 눈에 눈물이 어른거릴 때 선교사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야 합니다.

선교사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기 위해 하여야 하며 개인의 문제로 하나님의 대의가 왜도 되어서는 안 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선교사가 하는 일이 의욕에 넘쳐 성취욕으로 변질되고, 그 욕심을 채워갈 때 하나님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릴 것입니다.

주캄 한인선교사회가 창립한지 23년의 세월 동안 유지하고 발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선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와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한인선교사회를 하나님께서는 더욱 값지게 쓰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우리 한인선교사회가 이루기 위해서는 “함께 걷는 동행의 즐거움!”에 대한 이해와 참여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 가장 약한 자의 보폭에 보조를 맞추어야 합니다. 둘째, 자원하는 맘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셋째, 통제의 힘을 가져야 합니다. 넷째, 간절함입니다. 다섯째, 하나님과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내일의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어제까지 알고 있던 캄보디아 땅은 오늘 내가 보고 있는 캄보디아 땅과 다릅니다. 이 변화의 속도를 우리 함께 이겨나가 합니다.
함께 주님의 일을 위해 동행하시는 주캄 한인선교사회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함께 갑시다!

주캄보디아 한인선교사회
24대회장 정진영 선교사[/vc_column_text][/vc_column][/vc_row]